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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ksana는 준도(전자음악), 에조(퍼커션), 원재연(보컬/타악)으로 이루어진 밴드다. 굿음악과 테크노를 기반으로, 귀신도 더불어 살아가자는 살풀이 정신과 테크노 레이브의 기조 P.L.U.R(Peace, Love, Unity, Respect)를 과감히 이어내고 있다.
테크노 DJ인 Jundo는 무아지경으로 춤을 추는 무당의 모습에서 레이브를 발견하고 굿음악에 빠져들었다. 이후 전통연희를 기반으로 한 음악으로 해방을 꿈꾸는 원재연과 재즈, 힙합, 일렉트로니카, 록을 넘나드는 무경계 뮤지션 에조를 만나 64ksana를 결성했다. 이들은 과장된 하이퍼팝, 테크노, 사이키델릭 사운드에 산염불, 동해안 오구굿의 사설 등 무속적 요소를 담아낸다.
64ksana만의 사운드가 만들어내는 음악적 공간은 현실의 억압을 풀어내는 일종의 신의 공간이다. 바로 그곳에서 현재를 오감으로 온전히 느끼는 경험을 통해 개인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 64ksana의 공연은, 가히 현대판 굿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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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do · Ejo · Jae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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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 DJ인 Jundo는 무아지경으로 춤을 추는 무당의 모습에서 레이브를 발견하고 굿음악에 빠져들었다. 이후 전통연희를 기반으로 한 음악으로 해방을 꿈꾸는 원재연과 재즈, 힙합, 일렉트로니카, 록을 넘나드는 무경계 뮤지션 에조를 만나 64ksana를 결성했다. 이들은 과장된 하이퍼팝, 테크노, 사이키델릭 사운드에 산염불, 동해안 오구굿의 사설 등 무속적 요소를 담아낸다.
64ksana만의 사운드가 만들어내는 음악적 공간은 현실의 억압을 풀어내는 일종의 신의 공간이다. 바로 그곳에서 현재를 오감으로 온전히 느끼는 경험을 통해 개인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 64ksana의 공연은, 가히 현대판 굿이라 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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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do · Ejo · Jae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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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시나르 비엔날레> (Theatre Riato, 몬트리올 캐나다)
2024/08/23~24 <싱크넥스트24 - 군문열림>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서울)
2024/06/01 <춘천마임축제> (레고렌드코리아, 춘천)
2024/05/04~06 <안산국제거리극축제> (안산문화광장, 안산)
2023/10/14 <돈의문Night> (돈의문박물관마을, 서울)
2023/09/28 <연희실험실:놀이터II> (남산국악당, 서울)
2023/07/01 <심신박킴> (스페이스한강, 서울)
2022/11/11~12 <64ksana> (구름아래소극장, 서울)
2022/10/14 <성북국악페스티벌 풍류마치> (꿈빛극장, 서울)
Contact : 64ksana@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