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do

준도는 무아지경으로 춤을 추는 무당의 모습에서 테크노 레이브를 발견하고 전자음악적 해석을 통해 동시대굿을 확장해 나간다. 미디어아트 팀 이스트허그의 멤버로서 작업한 국립극단에서 올린 <당클매다>, 예술의 전당의 <신명 : 풀림과 맺음>, 그리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신명:무감서다圓>를 통해 미디어아트와 전자음악을 통한 전통굿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기존 전자음악과 미디어아트와 더불어 실연자들과의 협연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굿음악의 확장 가능성을 탐색한다.
Portforl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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